안녕하세요.
키 168cm에 몸무게 86인 남자사람입니다.
업무가 주로 책상에서 하는 일이다보니..
자연스레 1년이 지날때마다 배가 나오고
바지 치수가 2인치씩 늘어났습니다
운동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주말에 야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2주전쯤에..
타구를 무릎에 맞는 바람에
이래저래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화가 많이났던게
공이오는 것을 봤으면서
민첩하게 피하지 못한 몸에 대한 스트레스와
점점 느려지는 달리기 속도..
계절마다 옷을 사는데 한치수씩 느는 사이즈와
키에 비해 너무 큰 사이즈를 입어서
점점 바보같이 옷입는 저를 보고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식단조절부터...
원체 운동을 싫어하고 폭식과 과식 그리고 육류가
주식은 저에게는 식단조절은 필수였습니다.
3식내내 샐러드나 닭가슴살 등을..
챙겨먹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쉐이크를 생각하였고 검색끝에 기XXXX이란 곳에서
쉐이크를 구입하여 하루 아침1식 또는 아침 저녁 2식으로 먹습니다.
점심은 그냥 일반식으로 먹되, 폭식은 피하고 있고
아직 밀가루는 못 끊었는데 오늘부터 당장 끊어보려 합니다.
3개월후 75킬로를 목표로 식단 조절을 계속 할것이고,
다신 트레이너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끈기있게 끝까지 노력해서 미용체중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