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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달이란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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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이란시간이벌써지났어요!
3달동안 14키로를 뺐는데 제가 많이 쪄있긴 했었는지
다들 표는 별로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살 빠졌단소리들으면 더 빼고싶은 욕구가 막 생기는데
맨날 어디가빠졌냐며 별로 표안난다고 그러니 괜히 스트레스만 더받네요 ㅠㅠ
  • 윤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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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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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작소매보하구르미
  • 08.22 18:56
  • 시작몸무게 몇이셨어요?저도 티가안난다고해서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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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ㅋㅅㅇ0148
  • 08.08 13:07
  • 엄청노력많이하셧네요! 남들은 몰라줘도 나는알잖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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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성공으로 유지하자
  • 08.08 11:13
  • 대단한데요 14키로 엄청 노력한거 우리끼리는 다 알아요. 막상 저도 님 반정도 밖에 안 빼지만 빼고 나니 주위에 날씬한 사람들 천지라 표가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기뻐요.옛날 옷도 입어지니 남들은 관심 없어서 잘 몰라보기도 하고 칭찬이 어색해서 못 하기도 해요. 맨날 살 빠졓네 어처구 듣는 소리도 지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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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8.08 10:50
  • 슬림하고 타이트한 옷으로 입어보세요. 평소 입고 다니던 옷 그대로 입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걍 좀 빠진거 같네 라고만..^^ 제가 옷입고 봐도 그럴때가 많아요. 사실 어깨가 넓고 큰키가 아닌지라 빠진듯해보아나 10키로 뺐어도 많이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래도 집에서 거울 보면 나 스스로는 알잖아요. 예전에 꽉끼던 옷도 헐렁해지고^^ 남들은 나한테.그렇게 신경 안쓰기 때문에. 또 살빠진거 질투나서라도 잘 모르기도 하고 모르는척 하기도 해요. 거울 보면서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신다면 남의 얘기 많이 신경쓰지.마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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