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1키에 49.1~5정도 됐던 과폭노노입니다.
전 고등학교이후 쭉 50~52사이였어요~ 다욧안해도 51수준을 늘 유지 했습니다.
다욧하기로 맘먹고 최근 48.1까지 가봤지만 49.1~49.5에서 정체됐었어요~ 다욧을 한다고 하긴했지만 폭식은 여전히 있었고요..그 많이먹은 걸 운동으로 해결하며 49대를 유지했었어요.
고등학교이후 한번도 가보지 못한 47.5 꿈의 몸무게를 달성하고자 폴로 다욧에 신청했고..지난주금요일에 받아서 못참고 일요일부터 출발드림 했답니다.ㅋㅋ
18일 첫날 49.4 오늘 엘빅뛰고 47.9..하루전체 1300~1500칼로리정도로 삼시세끼 꾸준히 섭취했어요~ 폴로를 먹어야되니까...꼭 먹어야겠더라고요~나참...ㅋㅋㅋㅋ운동도 500~많게는 900칼로리정도 꾸준히 했구요~ 엘빅하고 점핑잭, 헬스싸이클정도요~
사진으론 뭐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팬츠입기가 훨 편한걸 느껴요~
폴로가 제게 주는 역할은
1. 밥을 잘 챙겨먹게 한다. 하루3번 한알씩 먹어야하니까.
2. 다욧에 열중하게 한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빼보고 싶으니까.
그런데요.. 47.9......쩜9지만 47대는 처음 보는 숫자. 3일만에....아무리 식단신경써서 칼로리 제가며 배고플듯 먹었다지만.. 어째던 다욧이후 첨 보는 숫자네요.
이러다가 조금씩 흐트러지기도 할테니..그때도 나의 폴로가 도움이 될지..계속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