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시죠??^^
평일엔 와이프랑 맞벌이 해서 매주 토욜은 집안일 하는날~^^
와이프가 아침 잠이 많아서 혼자하면서 그속에 만족감과 힐링이 되는걸 느꼈어요^^
방금 3시간에 걸쳐서 대충 끝냈네요ㅋㅋ
먼저 와이프가 5일동안 일하면서 열심히 벗어 던져놓은 옷들을 살릴수 있는것들은 옷 걸이에 걸고 나머지는 빨래통과 세탁소 갈거로 불리했습니다.
그다음 제옷^^ 보통 흰색 셔츠만 입어서 세탁기 돌리기 전에 목이랑 팔목 손빨래를 하고 세탁기를 돌려요.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 지난번 수건과 옷 빨래 한거 잘 접어서(이때 니트다욧으로 식탁에 올려놓고 서서 합니다) 옷장에 잘 넣어놓고 바로 쓰레기랑 재활용 분리해서 오늘 버리는 날이라 제가 12층 사는데 1층에 내려갈때는 엘레베이터를 타고요 올라올땐 계단이용~^^
그리고 이제 설거지~~ 설거지 할때는 하면서 계속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뒤로 다리 올리기해요^^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고 1층에 아까 같이 버리고~~
이쯤 되면 세탁이 다 돌아가서 행거에 널어요^^
이때도 당연히 서서~ 그러면 계속 상체를 숙였다가 폈다 하게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개씩 집어서 합니다ㅋ
이것도 복근에 힘주면서 하면 복근에 힘이 많이 가더라고요~
마따~~ 행거에 널기 전에 바로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시간 절약해야죠~ㅋㅋ
빨래 다 널으면 이젠~~ 청소기를 돌려야겠죠?ㅋㅋ
와이프 깨지않게 안방 문을 닫고(와이프를 위한것 같지만 집안일할때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혼자 힐링을 받기위함이랍니다ㅋ 안방은 마지막에 와이프 깨면 청소해요^^)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이제 대충 끝나가는데 아까 수건 돌려놓은 세탁기는 돌아가고 있어서 지금부터 홈트레이닝~^^
버핏도 하고 플랭크와 크런치도 하면서 세탁기가 다 돌아가길 기다립니다~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아까와 같이 한개씩 탈탈 털어서 널어요~^^
마무리로 빨래 행거 밑에 떨어진 옷 먼지를 청소기로 싹~ 빨아주면 끝나네요ㅋㅋ
생활속에 니트 다이어트가 살빼는데 도움이 많이 된데서 실천하고 있는데요.
저도 효과가 많이 봤어요^^
특히 시간없어서 운동 시간 적으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니트 다요트가 습관이 되는 순간 살들이 빠지는 느낌이 드실 거에요^^
니트 다이어트 처음 들어보신 분은 인터넷에~^^
와이프 깼네요ㅋㅋ 이제 안방 청소를 시작해야겠어요~~
너무 주절이주절이 말 많았네요ㅋㅋ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