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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샐러드 3일차 솔직담백리뷰

일 끝나고 바로 영화보고 오느라 지금 쓰네요. ㅠㅠ 오늘 저녁에 먹은 샐러드는 크래미샐러드예요. 평소에도 샐러드바가면 제일 자주 먹는게 크래미샐러드였는데 이렇게 먹으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진공포장의 위력! 오늘도 여전히 싱싱한 야채를 먹을 수 있었어요. 양배추 한두장 정도는 물기가 있어서 그런지 살짝 흐물해지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어서 아삭한 양배추들이랑 같이 잘 먹었네요!

이번 샐러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크래미죠! 레몬크림드레싱은 제 취향은 아니라서 살짝만 뿌려먹었어요. 소스 자체는 따로 만들어드시거나 요거트 뿌려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냥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크래미 식감은 완벽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 맞아요~ 부드럽고 쫀쫀하게 잘 씹혀요. 크래미만 따로 왕창 먹고 싶어질정도로 제일 맛있었네요.

싱싱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원하는만큼 안찍혔네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보이는 것 같아요ㅎ 나중에 휴대폰 앨범보다가 배고파질 듯...

포켓샐러드는 공통적으로 양상추, 대추방울토마토, 고구마말랭이, 적양배추 그리고 아몬드 슬라이스가 들어가있어요. 포만감을 채워주는 아몬드 덕분인지 금방 배가 차요. 제대로 다이어트한다는 느낌~!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완벽한 샐러드지만 아쉬운게 있다면 양상추 중 일부는 너무 크게 잘려있더라구요. 그대로 입에 넣으려니 입가에 묻을 것 같아서 따로 잘라서 먹었어요.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균일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 * * *
오늘의 식단

오전: -
점심: 토스트2/3, 양파우유1잔
저녁: 크래미샐러드
간식: 크리미갈릭핫도그

  • 마리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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