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라 다시 1일 1식 다욧을 시작하려는데
아침은 선배들에게 끌려가서 먹고
점심은 부서에서 다같이 먹어서 먹고
저녁은 배가 고프지도 않고 안먹으려 마음 먹었건만..
평소에 뭐 먹고싶단 말을 하지도 않던 와이프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해서 하루 다욧 접는다 생각하고 밤 10시에 삼겹살 집으로 고고~
당골집인데 3월부터 안가다가 가서 오랜만에가서 둘이서 3인분 먹었다ㅠ
그나마 위안 삼고 싶은 점은 온리 고기랑 야채만 먹었다는거다~^^
밥이랑 냉면을 안먹은게 다행이다 위안삼고..
내일을 위해 자야겠어요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