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신랑이 라면 먹자. 먹고 나니 오늘 점심까지
배가 안고팠어요. 닷트한다고 양배추 상추 마늘 버섯
당근 양파 달걀흰자 가지 두부 과일 아몬드 건포도
검정콩 치즈등 과일채소만 먹다보니 밥은 가족들모임 이나 약속있을때 빼고 집에서는 잘안먹었어요.
아 빵과자도 먹네요.
오늘점심은 청국장이 먹고 싶어 아이들과 같이
잡곡밥이랑 넘 맛있게 먹었어요. 버섯도 먹구 야채전 하나 게장조금 먹었네요. ,
낼아침 몸무게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국물 있는게 더 댕기네요. 나만 그런가
ㅋㅋ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