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이 7월 30일이구요
아래 사진이 오늘이에요
중간에 정체기가 한번 와서 식욕도 폭발하고
무너지기 직전이였는데
다신 천사님들이 격려해주셔서 식욕 이겨냈습니다
내일 수영장 가는 것때문에 54kg로 시작해서
8월 16일 목표체중 50.6 kg
맞춰놓고 3주동안 식이랑 조절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51이 깨져서 행복하네여ㅋㅋ
(하체는 왜이렇게 안빠지죠....저주받은 허벅지ㅠㅠㅠㅠ)
어제 압박감때문에 소식해서(750kcal) 그런가 싶긴하지만ㅜㅠ
식사량 줄여놓은 터라 휴가가서 대폭식하고
몸무게 확 늘어날까봐 이것도 스트레스네요 ㅠㅠㅠ
거기가서 정신줄 놓지않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