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부터 운동시작했어요 (52.3)
하루에 계란흰자 3개씩 먹으려고는 노력했는데
일주일에 3-4회가 최대였던 것 같아요
운동기구가 전보다는 살짝 편해진것도 같고
팔에 알통생긴것도 같았눈데
과식으로 들쭉날쭉했어요
이런 롤러코스터를 넘어선 미친년 널뛰기 하는 수준 ㅠㅠ
트레이너가 과식만 하지 말라해서 주의했는데
어제부터 몸무게 확인하니까
52.3 > 50.9 어제 > 50.6
이렇게 내려왔네요 드디어 2주만에 ㅠㅠ
근데 이게 언제부터 고정적으로 되는지?
총 4키로 감량이 목표라 이제 딱 절반 성공했네요
50.6을 제 몸무게로 알고 있어도 될까요? ㅠ
나머지 2키로도 잘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