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150cm 45kg이면 사실 너무 많이 나가는 정도는 아녜요~ BMI 20으로 정상에 포함된답니다.그렇기에 '살빼야한다.'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줄넘기나 농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 사촌여동생이 농구로 1년에 9cm나 큰 걸 봤기 때문이죠~ 키가 커지면서 운동량도 늘어서 건강하고 튼튼하고 예쁘게 잘 자랐어요^^
살에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재밌는 운동하나 배운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골고루 드시면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숙녀가 되실겁니다^~^
한창 자랄 시기시니 살빼기 위해 식이를 줄이는 건 개인적으로 매우 반대입니다.균형있게 성장도 못할 뿐더러 그시기에 잘 먹지않으면 면역력도 많이 떨어져요 과자나 햄버거,피자 대신 밥과 야채,생선을 골고루 많이 드시고 운동을 병행한다면 살도 건강하게 빠지고 키도 클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