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옛날사진을보다가..
왼쪽이 둘째가져서 살엄청 쪘을때에요
81키로까지 쪘었드랬죠
저 등치로 아들 꼬마기차타는데 낑겨탄 모습이라니..😧
제모습이 창피해서 다이어트시작하면서 비포사진한장도
안남겨노은게 후회되요
찾다보니 저런사진이ㅋㅋㅋ
올해6월에 출산하고 지금까지 다이어트하고
유지중입니다~
처음부터 다신어플을 알았다면
혼자 힘든 다이어트를 하지않았을텐데ㅜ
첨엔 무턱대고 안먹고 굶고 하다가
한번폭식터지면 우울해지고 울고
가족들한테 히스테리 장난아니고..
그러다가 하루에2식하면서 6시이후안먹으면서
군것질입에도안대고 독하게 먹는걸로만 많이감량했네요
운동은 못했어요 운동좋아하지도않고
무릎관절이 약하고 골반이 안좋아서 혼자운동하다간
다치기쉽상이라 스트레칭정도만 하고 식단으로만 뺏네요
대신 많이움직이는편이었어요
지금은 빵이며 과자며 먹고싶은거 다먹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다음날 조절해요
무턱대고 예전처럼 내일은없다!!하면서 막 먹진않게 되는거같아요
참 할만하긴한데 두번은 하고싶지 않은 다이어트
근데 먹고싶은거먹으면서 살라면
쨋든 평생조절하고 운동하고
그래야겠죠??하~세상에서 제일부러운 사람
먹어도 안찌는 타고난 체질의 사람들ㅠ
체지방도 헌혈하듯이 마른사람에게 나눠줄수있다면
얼마나 조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