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하여
저는 155센치에 96키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태어날때 빼고는 단한번도 날씬 아니 정상체중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하계인턴에 나가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풀다보니 점점 더 살이 쪄 인생 최대 몸무게인 96키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몸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도 휴학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생각 보다 잘 빠지지않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제 몸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던것같습니다.
몸무게는 체크하지만 제 몸의 지방량이나 근육량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고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는 생각으로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12키로 가량 감량했지만 제 몸에 맞는 정상체중은 50키로 초반대 에서 40키로 중반대.. 앞으로 적어도 25키로 이상 감량해야합니다.
감량중에 다신을 알게 되어 많은 다른 다이어터들의 게시글을 보고 힘을 얻기도 하고 자극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게 필요한 것은 다른것보다도 제 몸을 제대로 파악하고 운동할 수 있는 인바디 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마지막이 될 이번 다이어트를 좀더 현명하게 할수있을것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20대 초반 꽃다운 시절.. 꽃같이 아름다워 지고 싶은 저에게 체험단의 기회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 155다이어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기적을꿈꿔
  • 11.22 15:51
  • 기회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