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3일차에요. 다이어트 정말 힘드시죠? 날씨까지 더워서 몇 배는 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곧 좋은 결실이 있을 거에요. 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초심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중간 점검이요. 애 둘 낳고 급격히 늘어나는 체중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 운동 시작했어요. 66키로에서 시작해서 런닝머신50분, 30일줄넘기, 30일플랭크하면서 단백질 위주로 식단조절하고 있어요. 얼마전 고된 일을 시작해서 다이어트도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맘 비우고 하고 있습니다. 좀 달라진게 보이시나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50키로 목표 체중까지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다 같이 힘내요.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다시 한번 글 올리고 싶네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