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반년 생활하고 왔더니 살이 갑자기 약 10kg이 쪄서 한달동안 사람들도 못만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6월 말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한국 6월에 오자마자 잰 몸무게는 51kg
가기전엔 마른~정상 정도였고 살이 먹는 것에 비해서는 안찌는 체질이어서 야식도 많이 먹고 했는데 체질이 바뀐 느낌이었어요ㅠㅠ....
사진은 2016.07.05와 08.24 오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살이 얼굴부터 빠진다고 하시는데
저는 뱃살이 제일 늦게찌고 가장 빨리 빠졌어요.
뱃살이나 허리살은 거의 없고 배-팔-다리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얼굴살이 지금 잘 안빠져서 스트레스라 운동 강도를 높이거나 다른 운동 시작했어요!
사진을 많이 안찍어둬서 비교 할 사진이 많이 없네요.
저는 단식같은건 안하고 식단 바꾸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잰 몸무게는 44.7kg입니다.
(애프터사진 멍이 들어서 가운데 블러처리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