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양상추 샐러드에 어울리는 드레싱은 많은데 양배추 샐러드는 그렇지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품으로 나온 건 당분도 높고 유통기한도 짧구용..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며 만든 양배추 드레싱!!
(이미 다들 알고계실까봐 민망하기 시작;;
넘나 기초적이라도 귀엽게 봐주세양..♡ )
<재료와 비율>
올리브유 : 식초 : 간장 : 당 (설탕or매실청or올리고당 등)
5 : 5 : 5 : 3
그러니까 1 대 1 대 1 대 1로 집에 있는 식재료 때려넣되 다이어트식이니까 당분만 좀 조절한다는 느낌입니당분! ㅋㅋㅋ
당은 역시 매실청이 제일 맛있었꾸요,
올리브유 대신에 코코넛오일이 좀 더 좋을것같아서 시도했었는데 잘 안섞여서 늬끠~했습니다. 비추!
양상추도 맛있고 상큼하지만 한 번 장볼때 많이 사둘 수 없어서 양배추로 샐러드를 만드는 편인데용ㅎㅎ(보관 짱짱 오래갑니다)
영양성분도 더 좋고 저렴하고 양도 많고 포만감도 좋고 암튼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양배추칼은 필요하실것 같아요 ㅠㅠ
저는 (압도적으로 유명한) 시모무라꺼 쓰고 있습니다.
첨에 양배추칼이 비싸서 감자칼로 해보려다 성격나빠지기 직전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야채탈수기처럼 사기에는 애매한데 막상 사고나니 엄청 잘쓰는 아이템인것같습니다 ㅎㅎ
양배추 샐러드랑 드레싱 강추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