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데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1. 그만 빼도 돼, 뺄데가 어디있다고 그래? 그만 해~ 이러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스타일
->자기 몸매야? 내몸 내가 뺀다는데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피해준것도 없는데..
(꼭 다이어트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이 주로 이럼)
2. 자기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떻게 빼냐고 물어봐서 상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려하는데 막상 본인은 별로 의지가 없고 변하지 않는 스타일
->제가 어릴때 근 20키로 빼서 주변이 이런 사람 엄청 많아요
최근에도 6키로 정도 뺐더니 다시 생기네요
어떻게 빼냐고 가르쳐 달라고..
이제는 신경쓰기도 귀찮아요
살뺀다고 해놓고 과자를 한봉지 다 털어넣고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이제 물어보기도 짜증남..
속으론 넌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싶어요
여러분들은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