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조절은 그래도 좀 하겠는데....운동은 정말 많은 힘이 드네요...
런닝머신이라도 뛰어야지 하고 생각하고....일끝나고 기숙사 들어가면 만사 귀차니즘...
당뇨.혈압등 성인병들이 무서워 시작한 다이어트....
전 워낙 고도비만에서 시작해서리.....많이 빼기는 했어도....아직 갈길이 먼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들어서 더 그런걸까요?
아침 저녁은 삶은 계란이나 / 야채쥬스 / 삶은 고구마 / 사과 / 검은깨콩두유 / 바나나 등으로
번갈아 가면서 먹고 있고..
점심은 병아리콩/렌틸콩/검은콩/팥/현미 등을 섞어서 밥을 미리 해 놨다가 귀리 한두수푼을 섞어서
아침에 죽을 쑤어서 도시락으로 싸거서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한식 반찬이랑 먹고 있거든요...
정말이지 운동은 정말 싫고 귀찮은데.....
마음을 다지고 시작해도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ㅠㅠㅠㅠ
좋은 방법 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