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7월 8월 두달동안 다이어트를 태어나 첨으로 제대로 해보았습니다. 7월은 혼자 수영 배드민턴 헬스를 다니면서 식단조절을 겸했고 8월은 좀 더 제대로 멈을 만들어보고자 피티를 받았죠. 통통했던 몸에서 5킬로 정도를 감량해 정상인 체중이 되었고 피티가 끝나던 날을 기점으로 정확히 7일만에 5킬로는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다이어트는 흔히 평생하는거라고들 밀씀하시죠. 격공합니다.. 5키로 빼는데 두달걸렸고 다시 찌는데 7일 걸렸습니다. 맘잡고 다시 빼보려고 동네헬스장을 등록했는데 피티받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심적부담때문인지 운동이 잘 안되네요.. 더 문제인건 자꾸 폭식과 과식을 반복한다는 것이죠... 제 마인드의 문제인것같은데.. 지난 두달이 너무 힘들었는지 다시 마음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한테 욕이든 위로든 한마디만 던져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