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차 다이어터에요.
정말 이틀간 고민했네요. 올릴까말까;ㅎㅎ
그래도 여기서 매일 눈팅하며 의지도 다지고, 정보도 많이 얻었구 또 나태해지는 마음 바로 잡고자 용기내어 올립니다^^
폰케이스가 특이해 혹시나 지인이 알아보실까봐, 흉하게 가린점 양해부탁드려요^^;
폭식과 폭음, 야식으로 몸이 불어나던 중에
한번은 이뻐보자하고 시작한 다이어트에요.
남들은 보기좋다고 하는데 사실 복부쪽에 말못한 고민이 있었거든요...ㅠㅠ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ㅎ
두 사진 다 몸무게는 같아요! (키 167, 몸무게 54.4에요)
살짝 라인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삭제된 사진 폴더에서 저번달 사진 복구해서 비교해봤어요.. 차이가 있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몸무게 변화가 없길래 우울했었거든요...ㅎㅎ
제가 한 다이어트는 (별 다른 건 없지만 도움이 될까하구요^^;)
1. 아침 챙겨먹기, 저녁은 반만 먹기 (하루 1,500 칼로리 정도)
2. 보상데이는 이주에 한번 했어요. 과자도 먹고 삼겹살, 튀김, 떡볶이고 먹었다능...ㅠㅠ
3. 매일 단백질 챙겨먹기 (계란이나 닭가슴살)
4. 부끄럽지만 운동은 워낙 못하고, 또 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 받아해서 하루에 홈트 비디오 보면서 전신운동 10분, 티파니 허리운동 10분 했어요^^; 이제 플랭크도 시작했답니다!
다른 훌륭한 다이어터분들 처럼 운동 점점 늘리고 식단 조절도 꾸준히 해서 이번년도 안으로 체지방 20%, 그리고 복근 만드는게 꿈이에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