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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빼는게아니라제대로건강하게빼고싶어요

20대때 49-52 유지
결혼,임신, 만삭 78
애기낳은후 66 키로 삼년동안유지후
애들핑계로 끼니거름,폭식,저녁에맥주,군것질
하니 뱃살이늘어 맞는바지도없고 허리둘레가 34가 나오더라구요
둘째돌잔치때 너무충격받아 그나마 조금빼서 64키로 유지중인데
며칠전 인바디에 복부비만,내장지방심각,과체중,근육량부족 나왔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신 어플을 받아 삼일째 의지에불타올라 열심히 식단조절을하고 있지만 운동방법을 잘 몰라 다신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고자 지원하게됬습니다
저도 고무줄바지 말고 청바지 입고싶고 축늘어지고 튀어나온 뱃살 정말집어넣고싶어요.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아줌마에게 이쁘게살 기회를 주세요
  • 플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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