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합니다..
지금 다신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살이 많이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키로 감량해서 160에 47키로까지 뺐어요. 다신시작할때도 조금 더 마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예전부터 저를 뚱뚱하다고 놀렸던 키크고 마른 친구가 오늘 다른사람들도 많은 곳에서 대놓고 제가 자기보다 키도작은데 뚱뚱하다고 무시하고, 자신이 바지 26사이즈를입는데 저도 26을 입는다는게 말도 안되고 어이가 없다고 제앞에서 다른사람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더라구요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싶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