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가 지금 슬픈 이유는요..
이때... 제가 제 모습이 정말 싫어서 친구들이 오랜만에
제가 사는 지역으로 놀러왔는데도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친구들은 사진 많이 찍고 가는데 저는 자신이 없으니
사진 찍어준다고 해도 피했어요ㅠㅠ
저건 근간히 찾아보니 하나 있던 전신사진..ㅋㅋㅋ
이건 오늘 아침이예요
제 키가 157cm인데
윗사진이 아마 56~58kg 정도
아랫사진이 49.2kg
저는 옷을 대부분 인터넷에서 시키는데
항상 주문할때 m싸이즈를 시켰었거든요
저는 66~77입었었는데 그게 m 인줄ㅠㅠ
항상 제 허리사이즈가 28~29인줄.. 근데 이렇게 시키면
작아서 안들어가거나 바지가 터질것같거나 이미 종아리에서
올라갈 생각을 안하는 옷들...
그래서 옷장에 쳐박아 뒀는데
이제서야 맞네요...
심지어 이번에 옷 시킨건 27로 시켰는데
이것도 들어감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저 바지 또한 안들어가서 못입고 있다가 이제서야 입네요ㅋㅋㅋ
위에 티도 오래전에 사뒀다가 껴서
뭔가 안이뻐서 버릴까하다 놔둔건데..
집에 있는 대부분의 옷들이 이뿜....
저는 옷이 왜이러냐 하고
버릴까말까하고 안입었었는데
.
.
대부분의 옷들이 지금 입으니 이쁜 옷들이예요ㅠㅠㅠㅠㅠㅠ하...ㅋㅋㅋ
집에 입을 옷이 넘쳐나네요... 후 ....
이제서야 평범해지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
느낀점 : 패션의 완성은 몸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