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며느리 입장이다 보니 추석 음식을 피하기가 어려워서 어제 오늘 밥은 먹지 않고 추석 음식들을 조금씩 꼭꼭 씹어서 먹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실내 자전거 운동을 했답니다 :-) 전 먹으면서 찬찬히, 건강하게 빼자 주의여서 일단 먹을 때는 맛있게 먹고 그 대신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해요. 무엇보다 먹고 토하는 건 정신적, 신체적으로 좋지 않으니 소식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식을 해도 충분히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