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변화가 참많이 요동쳐요ㅋㅋ
저녁을 6시안에 끝내면 보통 체중이 줄어든편이였고.. 이번달은 스트레스로인한 대장장애로 화장실이 조금 불규칙했어요ㅠㅠ
전날 좀 많이 걸은날(보통3-4시간)은 또 많이 빠지기도하구요~
가정용 인바디체중계로 체지방&근육량 변화없습니다.
중간중간 허기질땐 찐고구마 달고살았어요~
좀 작은걸사서 보통 40-70사이 중량것들이였는데 아침식사 고구마하나만 먹기도하고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기도했고 점심,저녁 일반식 특히 점심에 먹고싶은거 많이 먹는편입니다~
원래식사량이 잡곡밥 반공기정도라 많이 먹음 150g이고 평균 90-100g정도 점심,저녁때 먹었어요
하루평균 식사칼로리는 900-1200정도예요~
일부러 다욧한다고 소식한건아니고 원래 이렇게 먹습니다^^;;
이제 몸에 익숙해진만큼 도전이라고 압박하는대신 자연스럽게해보려고해요~^^
도전은 요기까지 임시휴식이지만 다욧은 ing~ 항상 진행형이라는거!!
독하게 빼는것도 좋지만 기본습관을 먼저 바꾸는게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하게할땐 식탐이 가끔 포텐터져서 정말 스트레스많이받고 힘들었지만 그냥 기본습관을 다지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없이 한달에 1kg이상 빠진걸보고 습관부터 고치는게 맞는거구나!라구요^^
어차피 평생해야하는 다욧~ 빡시게하고 유지가 잘된다면 긍상첨화지만 단기간 고감량만보고 부러워하시고 또 그걸 스트레스로 받지마시고.. 그냥 자극으로만 받아들이고 나만의 다욧방법을 찾는게 정말 첫번째입니다!!
모두 "신.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