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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말 죽을만큼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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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때 저는 150에 72키로가 나갓엇습니다 근데 2학년때 독하게 마음먹고 하루에 바나나 계란 하나 먹으면서 54키로 까지 빠졌었습니다 근데 운동을 다니다가 더 공부에 열중하다 보니 다시 똑같은 몸무게로 현재 돌아왓습니다 더 늘어나기까지 햇고요 옛날에 요요라는게ㅠ저한테는 안올줄 알았는데 착각이엇어요..그래서 요즘 너무 몸무게에 스트레스를 받고 2학년때 맞앗던 옷들이 다 안맞아서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저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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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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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쁘띠아
  • 09.22 06:52
  • 힘내세요.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다시한번 도전해서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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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1자복근있는엄마
  • 09.21 23:08
  • 다시하면되죠~~
    물론 얼마나 힘들지알기때문에 선뜻 시작하기가 겁이날수도 있겠지만
    성공했을때 당시 내가 얼마나 만족스런 생활을했었나를 회상해보면 힘이날꺼에요
    다시한번 도전해보아요~
    성장기라 잘 먹어야하지만...
    아직 어리기때문에 먹는거 조절만잘해도 단숨에 금방 뺄테니 조바심갖지말구 힘내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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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9.21 22:27
  • 첨에는 진짜 빠질까하는 확신이 없는데두 18키로나 멋지게 빼셨는데 한번 해 보아 빠질꺼라는 걸 아는데 또 첨보다는 다이어트에 대해 더 마니 아는데 한번 해 보았기에 길을 아는데ᆢ절대 속상해하지 마셔요 충분히 또 성공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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