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만 20년째입니다.
곧 30대를 맞이하여 시작은 조금 가볍게 시작하고싶은데...
쉽게 맘처럼 되지않네요!
키가 크다보니 조금만 살쪄도 후덕해보이고...
혼자하려니 중간중간 의지도 줄어들고
2-3키로 빼고나면 또 거기에 만족하여 방심하다가 다시 찌고.....
1월 72키로에서 지난 5월 62 키로로 감량하였지만
이내 두달 2키로가 다시 뿔고있어요...
너무 무식하게 해서 이런결과가 나온거지만요..
다신 과 함께! 이번엔 건강하게 똑똑하게 감량하고 싶습니다!!
저도 앞자리 숫자가 5가 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십대의 마지막을 웃으며 보내주고싶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