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온다는 전화는 아까아까 왔었는데, 아저씨가 말도 없이 그냥 현관에 두고 가셨네요;; ㅎㅓ허헣^^;;;;;
그것도 모르고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보틀까지 좀 더 빵빵하게 포장되었으면 좋았겠지만 본제품인 바나나초 포장은 진짜 던져도 안 터질듯하게 포장되어있어요ㅎㅎㅎㅎㅎ
저 에어백(?)이 진짜 빵빵하더라구요!! 두툼두툼~0~
손으로 눌러봐도 빵빵을 넘어선 뽱뽱땅땅한 느낌^~ ^
저 보틀 전에 한참 유행할때 가지고 싶었지만 이미 집에 텀블러들이 많아서 그냥 안 샀었는데, 이렇게 다신 체험단 덕분에 하나 얻었네요😉 색이 있는 음료 마실때 정말 예쁘던데 나중에 감성놀이 좀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은 내년도 아닌 내후년까지 아주 기네요. 발효식품이라 그런가봐요^^
내일 모레부터 체험 시작인데, 연말이라 이곳저곳 모임이 많을거 같아 걱정이지만 이번에도 열심히 체험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