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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랑 아줌마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저..이제 떠나보내려구요 나이가 사십대중반에 들어오면서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고 살이 찌기만하고 빼는일은 어찌나힘든지..운동을 해도 세끼다먹었더니 살이전혀 빠지지않고 오히려 허리랑 다리가 아프고...
슬프지만 이제 세끼를 두끼로 바꾸는 연습을 하려구요 오늘부터 이제 시도하려고 맘을 먹었는데 ..저녁을 참을수있을지..그래도 힘내서 한달해보려구요
몸에 변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이제는
  • jieun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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