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10일째입니다ㅋㅋ3키로 빠져서 너무
행복한데 알바시작하면서 혼돈의 카오스네요.
제가 일하는 자리는 조리코너랑 빵코너 바로 맞은편이에요.
빵굽는냄새로 처음에 유혹들어가고
시식하는거 보면 아주 미칩니다.
금토일만 되면 치킨을 튀겨 파는데
혀깨물고 싶어질지경이네요ㅎㅎㅎㅎㅎㅎ
그래도 4일째되니까 이젠 쪼오끔 익숙해져서
무덤덤하게 스트레칭하고 다리운동하면서
배고프면 물먹고있지만
한번씩 이모들이 빵조각이나 먹을거 갖다주실때마다
눈물을 머금고 거절하고있는데 참 더럽게힘드네요 하하
이렇게까지 하는데 꼭 성공해야겠죠?ㅎㅎㅎㅎ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다이어터 분들 힘내세요!
물마실때마다 치킨맛이라고 피자맛이라고 생각합시다
4개월후에 꼭 이 게시판에 전후사진 자랑스레
올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