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다이어트 시작이후 먹방의 계절여름이 지나고~
또한번의 고비~ 추석이 지나고..... 이제야 몸무게가 다시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작년 여름 생각하보면 바지가 한없이 커지긴 했네요...^^
요즘 새로리 시작한 다이어트는 저탄수 다이어트에요~
요즘 유행하는 고지방 저탄수는 아니구요~~ㅋㅋㅋ
고기는 먹는데 기름 없는 살코기나 닭가슴살 먹구요~
저탄수이므로 탄수화물을 아에 안먹는건 아니구요~
밥이랑 빵만 컷~ 했어요~
이 외에도 탄수화물은 많으니까요~~^^
그랬더니 2주만에 놀라운 결과가~~
예전에 57.7까지 뺏었는데~
60까지 올랐거든요~
2주만에 거희3키로 뺀거 같아요~~
운동은 매일 했구요~
필라테스,요가 하는데요~
하루도 안빠지고 합니다~ 주말빼고요~
식단은 따로 없었어요~
그냥 일반식단에 밥과 빵만 안먹었고요~
반찬, 커피, 맥주도 마셨고 온갖 안주도 먹었어요~~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ㅠㅠ 천천히 빼더라도
먹으며 빼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애들한테 풀게 되요...ㅠㅠ
그렇다고 마음껏 많이 먹진 않았어요~^^;;;;
제가 하는 다이어트가 누구에게나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엔 굶고 소식도 해보고, 식품도 먹어봤지만....
이렇게 저렇게 해보니~ 가장 제가 쉽고 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찾은거 같아요~~^^
계속 목표까지 도전은 할거구요~
작년에 입은 바지가 제 노력을 알아주는것 같아요~~^^
오늘 허리는 26이네요~ 목표는 24해보고 싶고요~~^^
키는 169고요~ 몸무게 목표는 53이에요~~^^
다른분들도 포기마시고 꾸준히 도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