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션 성공.
저녁을 안 먹을려고 한건 아닌데.ㅜㅜ
8시 넘어서 아이들 저녁 주는 바람에.. 너무 늦어져서 패스~~ 4시반쯤 먹은 고구마가 저녁이 되었네요..
4시간째 소꼬리 고고 있는데 음~~~내음새. 먹고싶다..
둘째한테 사진 좀 찍어달라니.. 동영상을..ㅋㅋ 운동하며 스마일 무지 외쳤네요..ㅋㅋ
어제는 신랑이 병을 주더니 오늘은 약을 주네요.. 3키로 걸어서 신랑님 차 끌고 왔어요..
배고프니까.. 이만.. 잘렵니다..
* 오후에 엘레베이터에서 윗층분을 만났는데.. 살빠졌네요..ㅋㅋ 그러더라구요..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