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체국에서 카톡 받고 좀 전에 받았어요!!!
비가 살짝쿵 내리고 있어서 박스가 좀 젖었네요^^
팝콘 레몬맛3개 라임맛3개 나머지는 1개씩 4개가 왔어요~~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초록색 라임으로 결정!!
평소 극장 팝콘 무지 좋아하고 큰거 혼자 다먹을 정도로 팝콘 좋아해요!
일단 생각보단 칼로리가 높았어요 ㅠㅠ 그래도 달콤팝콘 생각하면 양호하지요..
라임이랑 팝콘이 어떤조화일지 내심 기대하며 개봉 했어요!
봉지를 뜯으니 라임향 살짝쿵 나네요..
맛은.. 짭짤하며 달콤하고 살짝 라임의 향과 맛이 났어요^^ 약간 입안이 화해진다고 해야하나.. 양치하고 난 다음 개운해지는 느낌도 조금 났어요!
오리지널 극장팝콘을 좋아하는 저로선 조금 생소한 맛이에요.. 제 입맛에는 먹다보니 자꾸 입에 넣게 된다는..막 맛있다는 아니고 먹을만 하다 정도!
그래도 극장의 달콤고소반반이 더 맛나다는.. 역쉬 칼로리 높은게 맛있긴 해요..그리고 조금 양념이 과한듯 해요. 저한테는 좀 짜네용..솔직한 제 심정입니당!
이제 한개 먹어보았으니 내일은 다른맛을 기대하며 또 올릴게요!
먹다보니 한봉지 금새 뚝딱이네요..ㅋ
한번에 먹기 좋은 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