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1일부터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몸무게는 72Kg 에서 53Kg를 뺐구요 3개월동안 13kg를 뺐고 그 이후는 천천히 오르락내리락 하다 현재는 19Kg 까지 빠졌습니다. 허리는 26인치의 옷이 살짝 남는 정도 팔 다리는 남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근력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배쪽의 처짐 현상입니다.
정말 운동도 열심히 하며 뺐거든요 요즘은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으로 유지 중입니다.
저희 오라버니는 10년동안 있던 살이 갑자기 빠졌는데 당연히 피부 쳐짐현상은 막을수 없다 하면서 1년정도 더 노력하라 하는데 혹시 님들중에 이런 경험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했더니 복부 탄력이 돌아 왔다는 분이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계속 이럴까봐 두렵네요.
열심히 복부 운동하면 괜찮아진다는 믿음을 갇고ㅠ싶네요.
현재 복부부분도 만지면 분명히 단단하게 근육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랫배 처짐은 도저히 안없어지네요.
언제쯤 저도 탄력있는 복부를 가질수 있을까요.
십일자 복근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살이 쪘을때 피부는 더 탱탱 했던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탱탱한 내 피부 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