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hdycc/130085010363 여기서 설명한것을 가져왔습니다 여기 잘 나와있네여 ■ 근육량, 골격근량
체성분을 측정하면 근육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이 두 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근육량이고 하나는 골격근량입니다. 인바디 720과 같은 상위 모델은 근육량과 골격근량이 같이 표시됩니다.
근육량은 골격에 붙은 근육뿐만 아니라 심장근, 내장근까지 다 포함된 것입니다. 거기에 세포와 체수분까지도 근육량에 포함된 것이죠. 그래서 근육량이 충분하면 체수분량도 충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물을 충분히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체수분량이 적다고 나온 경우는 대개 다 근육량이 모자란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 내 몸의 근육량은 내 총 체중의 70% ~ 75%정도 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55kg인 여성은 38.5kg ~ 41.2kg이면 좋은 것이죠. (남성은 80% 이상. )
골격근량은 우리가 눈으로 볼 때 근육처럼 생긴 것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뼈와 뼈 사이, 관절과 뼈 사이에 붙은 근육들을 말하는 것이죠. 뚱아저씨가 일일레슨을 할 때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켜보면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골격근량이 적은 여성들은 같은 무게를 들어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체중이 조금 적게 나가도 상대적으로 덜 힘들어하고 잘드는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체성분측정해보면 골격근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라는게 나타납니다. 이것도 역시 체중과 비례해야하겠지요. 자기 체중의 42% 이상되면 되면 좋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