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끝나고 일주일을 황금기라고 합니다. 생리전이나 생리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식욕도 당기고 몸이 수분도 당겨 붓고 몸무게도 늘고 운동해도 잘 안빠진답니다. 생리 끝나고나면 호르몬이 제자리를 찾아 생리전이나 중에 불었던 붓기와 몸무게가 빠지고 이 황금기에는 조금만 조절해도 살빠지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황금기라고 하며 이시기에 식단조절 운동 빡세게 해서 살빼는 분들도 있고 이때는 먹어도 살이 잘 안찌니 치팅데이를 이시기에 가지며 운동량을 늘리는 분들도 있답니다. 근데 이 황금기가 누구에게나 맞는것은 아니기도 하니 한번 황금기를 노려 다이어트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요. 저도 이번달 황금기에 드라마틱한 체중감량은 없었지만 먹어도 덜찌는듯한 느낌은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