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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그대로빵만 세 번째 구매인데
처음 구매했을 때는 한 개당 중량이 180g을 살짝 웃돌았고, 맛도 좋아서 기분좋게 두 번째 구매했습니다. 두 번째는 중량 재어보지 않고 그냥 먹었구요, 이번이 세번째 구매인데 받고나서 뭔가 전보다 가벼운 느낌에 중량 재어봤더니 개당 중량이 160g - 170g 사이네요.(총 14개 구매) 맛은 안봤지만 전이랑 똑같겠죠, 맛있는 건 저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맛보다 양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을 줄이실거면 사전 공지를 하시든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어차피 이제 여기서 주문 안할거고 이미 받은 거 반품은 안하겠습니다만은 앞으로 다른 구매자분들께 불이익가지 않도록 양심껏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 orangeru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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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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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11.18 17:59
  • 먼저 저희 빵을 믿고 맛있게 드셔주시는데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대략 190 g 을 띄어서 만들면 , 오븐에 구어 나올때 대략 10 g 에서 많게는 15 g 정도
    수분이 증발하여 180 g 에서 적게는 175 g 정도 나오는 것이 여태까지 저희가 판매해온 용량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요 몇일 손에 익어서 일하시는 저희 직원들이 저울을 사용하지 않고 손에 익은 감으로 용량을 체크하여 ,
    용량이 대략 165 g 에서 170 g 정도 나오는 것을 소비자님께서
    알려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일일히 다시 체크해보았습니다. 다른 모든 제품에서는 기존과 같은 용량으로 확인 되었고 ,
    통밀 그대로 빵과 옥수수빵 에서 각 5 g 에서 10 g 정도 모자란 것이 파악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5~10 g 을 줄이고자 양심을 속인 일은 절대 없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시켜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대표인 저와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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