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표 몸무게 1키로 정도 남았는데요.
정말 갈수록 체중주는 속도가 느려져서 답답하긴 해요 ㅠㅜ
근데 그럴만도 한게 주위에서 너무 빠졌다고 계속희번득 거리면서 먹일려고 해요;;;
직장에서도 회식도 계속 잡고, 친구들도 맛난거 먹자며... 간식도 막 싸주구요.
걱정하는 마음이나 생각해주는 마음은 고마운데
저도 살짝 마른 상태로 유지하고 싶은데 왜 그렇게들 걱정섞인 잔소리를 하는지....조금 스트레스 받긴 하네요.
예전보다 몸도 좋아지고, 우울증도 많이 없어졌는데요.
물론 간간히 어지럽긴해요. 최근에는 휴식도 부족한터라 저도 걱정된단....
화식자리 약속자라라도 제가 조절 잘 하면 되는건데... 요즘 조금씩 조금씩 먹는양이 늘고 있어서요.
유지는 더 힘들다던데....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조절해야죠.
그냥 넋두리 하고 싶어서 글 남겨요^^
다들 맛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