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고민끝에 저도 도전합니다!
요세 단게 많이 땡겨서 아무생각 안하고 몸이 원하는데로 먹었더니 내 인생의 최악의 배둘레를 가졌네요 ㅠ 피하보다 내장지방이 엄청 찐거 같아요
사진찍어서 앞모습 옆모습을 보니 할 말이 없네요..ㅠ 내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ㅜ 이러다가는 건강상도 염려되어 제몸을 위해서 도전한번 해보렵니다.. 남은 3주 열심히 해서 체중도 빠지고 예쁜 복근도 갖고 싶어요. 나이가 30대 후반이 넘어가니까 살빼고 복근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ㅜ 하지만 열심히 하면 결과가 배신하진 않겠죠? 잘 할 수 있겠죠!!!!! 우리 모두 살빼고 건강해져서 몸도 맘도 예쁜 멋진 인생을 삽시다!!!! 난 할 수 있다!!! 아자아자!!!!
[11월 26일 배둘레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