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 여러분들!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따뜻한 하루네요!
커피한잔 즐기면서 ㅎㅎ
이제 목표까지 3kg 남은 기간 11일.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보고자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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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살은 둘째치고 어째 찍을때 마다 저 옷들을 입었네요 ㅋㅋ
왼쪽부터 68kg - 58kg - 51kg - 48.7kg
순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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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순서 역시 왼쪽 부터여요 ㅎ
68kg - 54kg -51kg!
음...오늘 옆모습은 안찍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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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다리인데요~
하..68kg때는 없어요 ㅋㅋㅋㅋㅋ 무서워서 안찍었나봐요 ㅋㅋㅋ
순서는^.^ 왼쪽부터여요!
55kg - 52kg - 48.7kg 두개 입니당!
기간이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용!
우리 모두 열심히!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해보아용! 11일후 다시 올게요!!!ㅎㅎ
이제 곧 저녁인데 즐저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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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가 거의 두달반 넘게 ㅎㅎ
해온 식단과 운동방법은
주식단 - 고구마. 였어요, 삶은계란(노른자 포함입니다.)하루 두개. 양파.상추.깻잎,김치(알타리든 배추든! 파김치든 ㅎㅎ)
양배추. 김. 그외 가끔 회, 생선 이런거 넣어서 비벼 먹었구요.
음..저녁엔 과일 키위 반 방울토마토 넣어서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카카오 닙스는 꼭 넣어서 먹었구요(산지는 오래된건 아니구 사고 난 후 부터 계속 먹고 있어요 ㅎ)
요즘 날씨 추워서 차도 가게에서 마시고 있는데 구기자차, 오미자차 먹구 있구요.
배고프면 호두 아몬드 3~4개씩 가끔 먹었구요.
물은 2l씩 먹다가 늘려서 3l씩 먹게되구 (2l~3l사이인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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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걷기! 처음부터 무식한 운동방법이였지만. 걷기 음악들으면서 걷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걷기 두시간 사십분부터 세시간 걸을때도 있었고.
살이 어느정도 중간에 빠지고 나서 부터는 주3회 옷구경 갈겸 네시간씩 걷고 있어요.ㅎ.ㅎ
여기에 스트레칭.
옆구리 운동 아실거예요~ 팔을 귀에 붙이고 왼쪽으로 10번 오른쪽으로 10번 그렇게 3세트씩 하루 세번.
(국민체조인가? 거기에도 나오는 옆구리 운동이여요 ㅎ)
그리고 옆구리 치기 팔을 L 모양으로 만들어서 옆구리 20번 뱃살20번씩 100씩 세면서 하루 세번을 때려줬어요.
그러니까 옆구리도 옆구리지만 팔뚝 안쪽살이 빠졌숩니다ㅋㅋ
다리는 발레하시는 분들 동작인데 저는 봉대신 싱크대를 이용했습니다.
싱크대에 오른쪽 다리을 올려놓고 상체를 숙입니당. (허벅지 뒤쪽이 당기면서 겁나 아픕니다. ㅠ.ㅠ)
그러고 10을 셉니다. 처음엔 이렇게 시작했어요 ㅠ.ㅠ
그리고 왼쪽 다리도 마찮가지로 해주면서 10번씩 3세트 하루 3번
허벅지 뒤 라인이 생깁니다.ㅋㅋ
그리고 자기 30분 전에 다리 L자모양 벽에 엉덩이 딱 붙이고 하는거 있잖아요 ㅎㅎ
그거 해주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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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동이랑 스트레칭은 이게 다예요 ㅎ 식단하구요 ㅎ
가끔 배가 고프면 우유나 몸에 좋은것들 계란을 더 먹는다던지
과일을 먹는다던지 그렇게 했구요!(+견과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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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빼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먹을때 시간 틈을 주세요.
예를들어 아침 10시에 먹었다. 그럼 오후 점심은 2시 저녁은 6시
배고프면 2시간 정도 있다가 간단한거 드셔도 되구요.
그리고 자기전에 절때 4시간 전엔 물외엔 안먹었어요 ㅎ
4시간후 잠이 들고 일어나서 공복에 운동을 하시면
저같은 경우에는 공복이 14,15시간 정도 생겼어요.
그상태에서 밥먹고 하다보니 살은 찌진 않고 빠졌어요.ㅎㅎ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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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을 자주 찍었어요.
몸무게가 진짜 조금 줄어도. 체형이 조금 바뀌어도 무조건 사진을 찍었어요 저는 ㅎㅎ
진짜 저도 사람인지라 ㅎ 포기하고 싶을때 많았어요.
그리고 여자라..한달에 오는 그 마법땜시 미친듯이 미치기도 했고요 ㅎㅎ
그럴때마다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변한 제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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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g감량하고 주변분들이 물어보셔요.
어떻게 그렇게 포기안하고 안힘들게 뺏냐구요 ㅋㅋ
정체기 안왔냐구 ㅋㅋ
왜 안힘들었겠어요 ㅋㅋ 사람인데 ㅋㅋ 정체기 당연히 왔구요.
그럴땐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체기를 아주 반갑게 고맙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내 뇌가 저라는 사람을 70kg 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5kg빠져서 몸이 가벼워진거예요.
그래서 그 빠진 5kg을 적응 하기 위해 천천히 명령도 내리고 있고, 적응해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히려, 얼른 이 빠진 몸무게를 적응하거라!! 내 뇌야 ㅋㅋㅋㅋ!!!
하면서 운동 식단을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 빠진 몸무게를 진짜 내 몸무게로 만들고.
그리고 정체기 지나면 좀 더 빠지기도 하고.ㅎㅎ
이런식으로 이겨냈어요 ㅎ.
작심 삼일에 저도 뇨자라 ㅎㅎ
다욧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지만.
이번처럼 여기까지 온 건 처음인것 같아요.
이런 저도 했는데.ㅎ
게으르다면 세계 최강일수도 있는 ㅋㅋㅋ 저란 뇨자도 했는데
분명 다신 여러분들도 하실수 있을거예요 ㅎ
다욧 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성공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