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따 너무 긴 시간이네요... 그렇다면 아버지는 변하시지 않을꺼예요..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어요.. ㅜ큰별따님이 편하시려면요~ 눈치주시면 그냥 못 본척~ 이렇게 먹어라 이거 먹어라~ 하시면~ 네~ 좀이따요~ 하고 그냥 일종의 무시?하시고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적이 아주 많아요.아빠께서 과자,젤리 이런 거 좋아하시고 혼자 밥 잘 드시지 않는 분이여서 다이어트 중에도 같이 밥을 먹었어요..저같은 경우에는 같이 식탁에서 밥을 먹되 저는 숟가락을 들지 않았어요 야채만 조금씩 먹는 방법이 있지만 저는 힘들더라고요..그리고 가족분들께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거에요 파이팅!
따로 드시거나 함께 식사를 하되 본인 메뉴는 본인이 차려서 드시는게 어때요? 왜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왜 내가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건강한 음식들로 섭취를 해야하는지 조근 조근 설명이자 통보하시고 꾸준히 지켜나가세요 초기엔 좀 부딪히고 별의별 소리 강르침 경고 등등 다 들으실 수도 있는데 차차 괜찮아 지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