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냥 물에 타먹는게 제일 좋지만
막 레시피 욕심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요거트 토핑에 얹어봤어요
요거트는 후디스그릭저지방무설탕 사용했어요
원래 전 요거트만 먹는거 좋아하구 토핑 얹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배도라지대추정이라면 다를거 같더라구요
역시 ㅎㅎ
부담스럽지않고 인공적이지않은 대추와 도라지 본연의 단맛과 새콤한 그릭 요거트의 조합은 정말 처음 발견한 꿀 조합 입니다 ㅎㅎ
아무리 추워도 설탕이 부담되 이런 청 종류 입에도 안대던 제가 이런맛을 알아갑니다
처음으로 대추도라지가 좋다는걸 압니다
요로코롬 먹으니 아침 7시에 출근하는 저 요즘 추위 잘 안 타네요 배도라지청 알기전에는 늘 추워서 ㄷㄷㄷ 했지만 지금은 견딜만하네요 ㅎㅎ
수족 냉증 심한 저에게 이런 기회주시는 다신 정말 사랑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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