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고도비만이였고, 중-고-대딩 시절까지 늘~~~ 험난한 다이어트 여정을 수십번도 더 겪은 나. 빠지고 찐 키로만해도 40kg정도. 키 168에 제일 많이 나가본건 스무살 때 80kg. 그러다 작년 한 해동안 1일 1식으로 73kg까지 나갔던 무게를 61kg까지 줄인 후 요요 없이 잘 버텼는데... 역시 운동없이빼서 탄력 거의없고, 무게에만 집착하니 체중 줄었단거에 먹고싶은건 절대 안참고 다 먹어서... 12월 19일 월요일 인바디 결과, 참담한 몸 상태와 마주했다. 새해부터 운동다니기 보단, 당장 맘 먹었을때부터 시작하자 싶어서 바로 운동 등록. 식단조절도 무조건 병행하기로!! 세상에 모든 다이어터분들 아자아자 화이팅!! 새해엔 모두 날씬하고 건강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