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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32일차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일기는 짧게 써야겠다 😹

아침에는 마지막 견과스틱빵을 먹었다! 이제 식빵만 먹으면
새싹발아통밀빵은 다 먹은 셈ㅠㅠ 견과빵만 재구매해야지!
CGS사의 통밀빵으로 사 볼 생각이다 흐흐😈
점심에는 뭘 먹을지, 어제부터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냉동 도시락을 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저녁에 먹은 단호박이 젤 맛있었다!
맨날맨날 단호박만 먹으면서 살고 싶다🙃

오늘 요가수업은 없어서 헬스만 했다! 두둥🏋️
상체근력을 키우는 기구운동을 해봤는데, 어제 했던 것보다
좀 더 낯설어서 힘들었다ㅠㅠ 안 그래도 어설픈데😨
그래도 알차게 3시간이나 채우고! 뿌듯하다 히히

내일은 9시 30분에 요가수업이 있으니까 조금 서둘러야겠다!
집에서 8시쯤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여야지✨
설레는 요가수업🎶 얄루🤹‍♂️

요즘 조금 고민이 생긴 것이, 하루 총 섭취칼로리에 대한 것이다
분명 시작할 때는 1000kcal로 정했지만;
언제부터인지 800kcal만 넘어가도 스트레스가 쌓였다ㅠㅠ
900kcal를 넘어가는 날에는 하루종일 생각나고☹️
그래서 섭취칼로리 범위를 조정하기로 했다!
1000kcal라고 정하더라도 나 자신이 불편할 것이 뻔하기에
하루에 950~1000kcal를 먹되, 건강한 식사를 하자!, 라고
방금 어지럽게 고민하던 생각이 급 정리되었다 🤣
사실 중요한 것은, 칼로리보다 내 멘탈관리니까!
최소 900kcal는 먹도록 해서, 나중에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칼로리를 늘리는 유지기에 들어서더라도,
유지기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더라도,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원래 내 삶의 낙은 먹는 것이니까👼
이래저래 쓰다보니 자기합리화처럼 보이지만😓
900, 950, 1000kcal를 먹어도 괜찮아! 난 운동을 하니까!
하하 괜찮아! 괜찮... 괜찮겠지...? 🤔💦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참지 않기로 했다
물론 한 번에 먹겠다는 것이 아닌, 조금씩 먹기로!
원래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없다고 했다
먹어도 되지만 조금만 먹을 것!!! 사실 이게 제일 어렵다😿
그래서 조금만 먹는 버릇을 들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ㅜㅜ

내일은 아침부터 초코소라빵을 먹을 예정이다 키키
생각보다 낮은 칼로리에 반해서 데려온 아이❣️
아침에는 초코소라빵으로, 저녁에는 단호박으로 힐링해야지!
얄루 얼른 자야겠다 짧게 쓰겠다는 일기가 또 길어졌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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