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늘 주위에서 다이어트는 한다더니 언제 성공할래 언포한지가 언젠데 벌써 빼고도 남았겠다는둥 늘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만 보면서 부러워만하고 정작 내자신은 소홀히하며 노력하지 않았죠 사실 남친이 막캐도 그다치 막 존심상하고 그러지도 않터라구요 전 성격이 너무 활발해서 그런가 ㅋ 근데 가장 친한친구가 한달만에 뿅하고 나타났는데 엄청난 충격먹었네요 ㅜ 친구도 하는데 난들 못하겠냐 굳게 맘먹고 저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
다이어트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되는것 같아요. 평생 다이어트를 외쳤지만 정작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어요. 작년 1월 건강을 위해 에어로빅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하루의 일과중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급격한 식단으로는 절대 길게 성공 못합니다. 저는 그동안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 꾸준히 먹었고, 밥량도 많이 줄이지는 안았어요. 대신 운동은 꾸준히 했습니다. 더이상 살은 안빠지지만 먹고 싶은것 먹고, 운동하니 스트레스가 훨씬 덜 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니 내가 좋아하는것을 찾아 꾸준히 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