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욧에서 의지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의지란 말은 어떻게 보면 억지로 버틴다는 뉘앙스가 커서 거부감부터 들거든요. 전 그저 저 자신을 믿고 하고픈대로 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배 안 고프면 안 먹고, 과식하지 않고 적당히 먹고 맛있게 먹었으면 움직이고. 전날 심하게 과식하면 다음날 1식하고. 틈날 때마다 틈새운동하니까 스트레스도 안 받고 살도 잘 빠지고 유지중입니다. 저는 다욧식도 먹지 않고 일반식다이어터인데 155에 43입니다. 의지로 자신을 독하게 다스리기보다 스스로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시고 먹고 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시면 요요와 스트레스없이 다욧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