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야식먹고 도깨비에 빠져서는 곰씹음질하다가
늦잠 ㅋㅋㅋ 10시넘어 일어나서는 그래도 스트레칭 10분하고
미션을위해 11시 다되서 간단히 의무적인 아침 ..홍홍;;
신랑이 신통방통하게 집을 비우셔서 여유넘치는 토요일 ㅋㅋ
다신 기웃거리다가 오늘부터 일기를 써보기로 맘먹고
즐거운맘으로 보여주기겸한 점심준비 ㅋㅋ 냉이된장찌개는 밀어두고 도전~~!
새송이버섯, 브로콜리데친거, 토마토(어제 해먹어보니 의외로 또 입에 맞음 ㅋㅋ) 는 버터에 굽고...
단백질 챙겨보겠다고 두부도 데침...
급히먹는 편이라...의식적으로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
다신 글들에 빠져서 그런지 이시간까지 군것질 생각도 안나고
모처럼 호사스럽게 반신욕중입니당 ㅋㅋ
찰떡이 될 그룹도 찾았고 진짜 행복한 토욜입니다 ^-^ 흣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