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일주일을 마감합니다.
첫 2주는 고기류,생선,계란,그린채소만 먹는 기간인데요,그중에 1주를 끝냈습니다.
3주-4주는 과일과 견과류, 우유등 좀더 다른 종류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요.
5주부턴 밥이나 곡물들도 조금씩 주마다 늘려갈수 있고, 평생 먹을수 있는 일반식으로 길들여가는 과정입니다.
이 다이어트의 좋은점
* 칼로리를 따지지 않고 맘것 먹을수 있답니다.
* 배가 고프지 않고, 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시간이 갈수록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이 다이어트의 고충은
* 밥이 생각나요, 파자도, 칼국수도,,,,
* 2일째쯤 두통이 생기고 기운이 없습니다. 적응해가는 과정인데, 물에 소금을 타 마시니 3일째부턴 거뜬해졌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몸무게가 줄어야 정말 효과죠! 낼 아침 공복에 재어보면 알게되겠지요? 많이 기대됩니다.
4주중 1주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태어나서 일주일 내내 밥을 않먹고 버틴건 처음인데, 그다지 심각하게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