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지하철역까지 걸어다녔다 👣
어제와 오늘 모두 만오천보 이상 걸었더니 종아리가 얼기 직전
날씨만 조금 풀려도 더 신나게 걸어다녔을텐데
얼른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
그 때가 되면 나는 더 행복하고 건강해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수요일부터는 아침 식사를 못하니까
저녁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진짜 생각만으로도 귀찮다
벌써부터 뭘 싸야하나, 걱정 태산! 귀찮음 폭발!
귀찮으니까 당분간은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때워야겠음
아침 식사를 패스하면 내가 사랑하는 빵은 또 언제 먹나?
대체 요가는 왜 공복에 하면 더 좋은 거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