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잠수 탔다가 다시 돌아온 아듀하비입니다. 왼쪽 비포 2년 전 가입당시 사진과 오른쪽 애프터 최근 사진입니다.
하비는 진짜 답이 없는 듯 하네요. 상체가 말라비틀어져야 하체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듯 ㅠ 저는 먹는걸 좋아해서 무조건 다 먹어요. 그래서 2년 가까이 지났어도 몸무게는 4키로 밖에 빼질 못했어요. 그냥 천천히 먹고싶은거 참지 않고 먹으면서 빼서 그런 것 같아요. 허벅지는 많이 빠졌지만 아직 종아리는 35 cm ㅠ. 누가 그러던데 지금보다 4키로 더 줄이면 무릎뼈 보이는 다리 가질 수 있다는데 그렇게 되면 상체는 거의 뼈만 앙상하게 남을판이네요.
체중 더 안 줄이고 하체살만 어떻게 뺄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