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기는 이제 습관이 되어 2리터 마시기는 어렵지 않게 매일 그 이상은 마셔주는것 같아요. 여전히 피부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세안 후 바로 찍었는데 생리전이라 약간의 뾰루지가 올라왔지만 예전처럼 성난얼굴은 몇 달 째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마실 예정이랍니다.
아침 또한 매일 먹던거라 꾸준히 잘 챙겨먹고 있고 저녁을 간소하게 먹게되어도 자고 일어나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밤에 먹고싶은것도잘 참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중간에 휴가가 끼어 몇 일 폭식을 하는 바람에 몸무게는 급 2.5키로가 쪄서 실패 ㅠ 하지만 먹은거에 대해 후회한들 어쩌겠어요. ㅎ 담달에 조절 잘 해서 1키로 더 빼서 52키로 만들 예정입니다.
힙업운동 시작은 조카의 말에 충격먹고 도전했는데 이번달 엄청 먹은지라 큰 효과는 없지만 나름 약간은 탄탄해진 듯 합니다. 워락 하비라 엉덩이 살도장난 아니게 많은데 어는날 조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충격이었습니다.
"이모, 이모는 왜 엉덩이가 네 개야?" 허걱!!
여전히 하비에서 못 벗어났지만 앞으로도 힙업운동은 도전갯수 따라하지 않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일 해줄 생각입니다.
하비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